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8시40분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선후보 TV토론에 참석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이북5도민회를 방문하고 이어 오전 10시에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를 방문한다.
특히 오전 11시에 홍준표 후보는 서울 서대문에서 청년 창업자 간담회를 연다.
이후 오후 8시40분부터는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JTBC-중앙일보 정치학회가 공동주최하는 대통령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여한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도 오후 8시40분부터 있는 JTBC-중앙일보 정치학회 공동주최 대통령후보 초청 토론회 준비에 이날 시간을 모두 할애할 예정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성평등을 위한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성평등 정책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펼치며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게 된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