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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협력사와 4차산업혁명시대 신성장 공동 보조"

9회 ‘헬로파트너스클럽’ 열고 상생 방안 공유

이규태 기자

기사입력 : 2017-04-24 17:07

CJ헬로비전은 24일 오전 경기도 여주에서 고객센터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시너지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제9회 헬로파트너스클럽'을 개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CJ헬로비전은 24일 오전 경기도 여주에서 고객센터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시너지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제9회 헬로파트너스클럽'을 개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CJ헬로비전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국 43개 협력업체들을 초청해 비전 공유와 더불어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CJ헬로비전은 24일 전국 케이블TV 사업 현장에서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고객센터 대표를 초청,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시너지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제9회 헬로파트너스클럽’을 경기도 여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43개 고객센터 대표와 30여명의 CJ헬로비전 경영진이 참석해 제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동반성장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위기를 맞고 있는 케이블TV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CJ헬로비전은 올초 신설한 신성장추진실이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홈 사업의 전략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력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신성장추진실은 퓨처엔진 TF를 확대 개편한 신사업 전담 부서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케이블 방송산업은 대변혁의 시기를 맞이했다.”며 “케이블TV 현장을 책임지는 고객센터와 함께 서로에게 디딤돌이 되는 선순환 관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새로운 케이블 산업의 시대를 열어젖히자”고 말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이날 협력사 생생지원제도인 ‘헬로시너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CJ헬로비전은 ▲경영자금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와 경영컨설팅 지원, 교육아카데미를 통한 고객센터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1000명이 넘는 현장설치기사를 위한 종합검진, 자격증 취득지원, 혹서기 혹한기 근무여건 개선 ▲고객센터 임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복리후생제도 등을 운영한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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