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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경기 연속 출루’ 김태균, 어제 부상으로 이치로 신기록 못 깨나?

이해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4-24 15:30

23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초 선두주자로 안타를 친 김태균이 1루로 질루한 뒤 허벅지 불편함을 호소하며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후 김태균은 최진행 대주자로 교체됐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3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초 선두주자로 안타를 친 김태균이 1루로 질루한 뒤 허벅지 불편함을 호소하며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후 김태균은 최진행 대주자로 교체됐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한화이글스 김태균(35)이 23일 kt전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65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1994년 일본프로야구에서 스즈키 이치로가 세운 69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4경기만을 남겨둔 상태다.

그러나 이날 김태균은 첫 타석에서 내야안타를 친 뒤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대주자 최진행과 교체됐다.
오는 25일 한화이글스는 사직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8차전 1연전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김태균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김태균은 24일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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