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국제전자회로산업전 25일 킨텍스서 개최

오소영 기자

기사입력 : 2017-04-24 11:00

지난해 4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전자회로산업전.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4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전자회로산업전.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제14회 국제전자회로 산업전이 내일부터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유일의 전자회로 전문 전시회인 국제전자회로 산업전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판 제조업체와 원자재, 약품 업체 등 15개국 245개사가 참여해 700개의 전시 부스가 설치된다. 세계전자회로 학술대회와 신제품·신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참여사들은 전 세계 전자회로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전자 산업군의 국내외 수요 기업들이 참가해 제품 구매 상담을 받는다.

전시회 첫날 국내 전자회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업계 유공자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박종모 디유씨 대표와 최규지 지비즈니스 대표, 박영철 세창케미컬 이사, 안재철 SKC코오롱PI 부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전자회로기판(PCB)은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일반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 등 첨단제품의 신경회로에 해당하는 주요 부품이다. 지난해 국내 생산액 기준 8조90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올해 PCB는 자동차와 의료기기 등 타 산업과의 융합으로 지난해 대비 6% 성장한 9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