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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 30대 그룹수익률] 아모레그룹 웃고, 삼성그룹 울고… 외국인 수급 한화테크윈·호텔신라 '러브콜'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7-04-23 10:51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난주 아모레그룹이 웃고 삼성그룹이 울었다.

23일 한화투자증권이 분석한 주요 30대 그룹 주간수익률을 보면 지난주 국내 주요그룹 중 아모레그룹은 아모레퍼시픽(17.2%)의 상승으로 그룹 시총이 전주 대비 17.0% 상승하면서, 금액은 25.7조원을 기록했다.
반면에 삼성그룹은 삼성전자(-3.0%)의 하락으로 인해 전주 대비 그룹 시총이 1.7% 하락하면서 411.7조원으로 낮아졌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주간수익률 Best & Worst를 보면 각 주요그룹의 계열사 사이에서는 한진중공업그룹의 한국종합기술(37.5%), 아모레그룹의 아모레퍼시픽(17.2%) 순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영풍그룹의 인터플렉스(-8.5%), 두산그룹의 두산인프라코어(-3.1%), 삼성그룹의 삼성전자(-3.0%)는 가장 부진한 주가수익률을 나타냈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기관 수급 Best & Worst의 경우 지난주 기관 누적수급(시총 대비)에서는 CJ그룹의 CJ CGV, 삼성그룹의 호텔신라, 신세계그룹의 신세계가 가장 높았다.
반면, LG그룹의 실리콘웍스, 코오롱그룹의 코오롱머티리얼, 한솔그룹의 한솔테크닉스가 가장 낮은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수급에서는 한화그룹의 한화테크윈, 삼성그룹의호텔신라,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미포조선이 높았다.

반면, 현대백화점그룹의한섬, 현대차그룹의 현대위아, 한화그룹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각 그룹의 계열사내에서 가장 낮은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분석대상은 30대 주요 그룹과 각 그룹별 계열사 총 179개 기업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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