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부산은 이미 여름날씨를 보이고 있다. 4일전 부산의 날씨는 27도까지 올라가며, 한여름을 방불케했다. 광한리의 밤도 초여름 날씨를 즐기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하지만 주말인 22일 부산의 날씨는 현재 초여름날의 온도와 날씨는 온데간데 없이 비가 내리고 있다. 온도도 20도 아래로 꽤 쌀쌀한 편이다.
부산 여행을 갔던 행랑객들은 뜻밖의 초여름 비에 쌀쌀함을 느끼고 있다.
부산에는 오늘 저녁까지 비가 올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