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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 영상] 제트기 택시 등장? 전기 수직 이착륙 제트기 얼마나 빠른가 보니…

방기열 기자

기사입력 : 2017-04-21 15:34

[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릴리엄(Lilium)은 20일(현지시간) 전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VOTL : A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제트기를 성공적으로 테스트 했다고 밝혔다.

수직 이착륙 제트기란 활주로 없이 헬리콥터와 비슷한 방법으로 작동하는 제트기를 말한다. 또한 이륙 후에는 고정 날개 때문에 비행기와 같은 원리로 동작하게 된다.
릴리엄은 전기 수직이착륙 제트기를 성공적으로 테스트했으며 미래의 주문형 비행 택시 및 승용 비행 서비스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릴리엄 제트기는 최대 300km/h의 속도로 최대 30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전력소비는 전기 차량과 비슷하게 소모된다고 전했다.

미국 맨해튼에서 JFK공항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때 약 1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릴리엄 제트기를 사용하면 약 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릴리엄은 전 세계 최초로 전기를 이용한 수직 이착륙 제트기 시험운행에 성공했다. 사진 = 릴리엄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릴리엄은 전 세계 최초로 전기를 이용한 수직 이착륙 제트기 시험운행에 성공했다. 사진 = 릴리엄 홈페이지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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