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제품을 제어하고 운영할 수 있는 LG홈챗, 스마트 싱큐 기술을 선보이며 인도 통신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네트워크 공급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 통신사에 대해서 밝힐 수는 없지만 인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LG전자는 국내에서 휴대전화를 비롯해 IoT 기능이 탑재된 청소기, 냉장고, 밥솥, 다리미 등을 선보이며 1분기 시장에서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 6605억 원과 9215억원으로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