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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 좋다고 누가 그래?" 日스즈키, 도장 불량에 부식·빗물까지 '줄줄' 결국…

방기열 기자

기사입력 : 2017-04-13 17:35

일본 스즈키는 도장 불량 제품을 사용한 차량에 대해 리콜 조치했다. 사진 - 스즈키 알토라팡  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스즈키는 도장 불량 제품을 사용한 차량에 대해 리콜 조치했다. 사진 - 스즈키 알토라팡
[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일본 스즈키 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차량 문에서 결함을 발견했다며 자사 모델 ‘알토라팡’ 및 4개 차종 총 50만대에 대해 리콜을 국토 교통성에 신고했다.

국토 교통성에 따르면 스즈키는 도장 불량 부품을 사용해 차량 문을 조립했기 때문에 빗물 및 부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 2008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제작 된 스즈키의 알토라팡,소리오, 이그니스와 같은 제품을 공급받아 미쓰비시에서 제작한 델리카 D2모델이다.

한편 스즈키는 불량 제품을 닛산과 다이하츠 자동차에 공급해 지난해 4월과 7월에 사고가 신고 되기도 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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