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89만8272필지에 대한 '2017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과 토지소재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내달 2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에서 부동산가격민원·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에 접속해 대상토지와 의견제출사유 및 의견 가격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2017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5월 31일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결정·공시한다.
이의신청은 5월 31일부터 6월 29일까지 접수 받아심의를 진행한후 7월28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