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접수는 LH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우편,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중 서울 역세권 4곳 301가구다.
그중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1-3구역(130가구)은 신혼부부용 전용면적 32㎡ 주택의 경우 임대료가 월 23만(보증금 9000만원)~34만원(6300만원) 선이다.
종로구 돈의문 1구역(61가구)은 전용 39㎡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임대료가 월 29만원(1억700만원)~43만원(7400만원)이다.
강북구 미아4구역(35가구) 임대료는 전용면적 39㎡의 경우 보증금(5500만~7900만원)에 따라 20만~30만원선.
이 밖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지어서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서울천왕2, 오산세교, 파주운정 등 7곳 3913가구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