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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슈퍼서 식품 구입하면 흔히 있는 일 10가지

현지 슈퍼마켓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타까운 예

김길수 기자

기사입력 : 2017-04-10 11:30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러시아에서 쇼핑을 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가 있다. 만약 이를 모르고 쇼핑을 즐기다가는 배신당했다는 느낌으로 기분을 상하기 쉽다. 하지만 미리 알고만 있다면 가벼운 해프닝으로 넘길 수 있다. 현지 슈퍼마켓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타까운 예를 소개한다.

“쵸코 부분이 이것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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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사진과 너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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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유통기한이 쿠키에 프린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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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유통기한 : 1903년 4월 8일”, 100년 이상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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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 크림은 대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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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토끼, 내용은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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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완두콩 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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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먹은 뒤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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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정이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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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과 측면이 매우 궁상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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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살펴보면 종종 러시아인들의 쇼핑에서 이 같은 한탄을 자주 볼 수 있다. 남의 일처럼 보면 단순히 자극적이라고 생각되지만, 현지에서 살려면 상당한 인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러시아 유머 사이트 fishki.net )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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