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증권가가 투자자들의 투심을 잡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HTS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KB증권이 출범을 기념해 이마트와 제휴를 맺고 ‘able 체크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7일(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KB증권 able체크카드발급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푸짐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기간 동안 매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이마트 할인쿠폰 5000원을 증정하고, 결제금액별로 매주 10명씩 추첨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지급한다.
미래에셋대우도 미리미리사랑준비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미리미리사랑준비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4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청한 고객 가운데 해외주식 1000만원이상을 거래한 신규 고객 또는 무거래 고객(그 동안 거래가 없었던 고객) 80명을 추첨한다.
이벤트 기간에 해외주식을 2천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중에 50명 ,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외식 상품권 10만원 상품권과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해외선물옵션 거래 전용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동부 Global’을 신규오픈했다.
동부 Global’ MTS는 원유선물, 금선물 등 85개 상품의 실시간 시세를 제공하며 모바일을 통해 언제어디서나 자유롭게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