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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주 30대그룹 수익률] 한진그룹 웃고…한솔넥스지· CJ헬로비전 '호호'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7-03-26 10:08

한진그룹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한진그룹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지난주 한진그룹이 웃고, 한진중공업그룹이 울었다.

26일 한화투자증권이 3월 넷째주 30대 그룹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주 국내 주요그룹 중 한진그룹은한진칼(7.6%)의 상승으로 그룹 시총이 전주 대비 5.1% 상승하면서, 금액은 3.6조원을 기록했다.
반면에 한진중공업그룹은 한진중공업(-4.5%)의 하락으로 인해 전주 대비 그룹 시총이 3.0% 하락하면서 0.6조원으로 낮아졌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주간수익률 Best & Worst를 보면 각 주요그룹의 계열사 사이에서는 한솔그룹의한솔넥스지(26.7%), CJ그룹의CJ헬로비전(10.7%) 순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영풍그룹의 인터플렉스(-8.6%), SK그룹의 SKC 솔믹스(-7.9%), 코오롱그룹의 코오롱머티리얼(-6.4%)은 가장 부진한 주가수익률을 나타냈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기관 수급 Best & Worst의 경우지난주 기관 누적수급(시총 대비)에서는 한진그룹의 한진칼, 애경그룹의 제주항공, SK그룹의 에스엠코어가 가장 높았다.
반면, 한진그룹의 한진, CJ그룹의 CJ, 농심그룹의 농심이 가장 낮은 모습을 보였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내 외국인 수급에서는 LG그룹의LG전자,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미포조선, CJ그룹의 CJ E&M이 높았다.

반면, 셀트리온그룹의 셀트리온, 한솔그룹의 한솔넥스지, SK그룹의 아이리버가 각 그룹의 계열사내에서 가장 낮은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분석대상은 30대 주요 그룹과 각 그룹별 계열사 총 179개 기업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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