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우노앤컴퍼니가 70만주의 자사주를 처분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23일 오전9시20분 현재 우노앤컴퍼니는 전거래리대비 210원(3.47%) 떨어진 5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30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70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중 20만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무상출연하며, 이를 제외한 50만주는 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된다.
처분 목적은 유동성확보 및 근로자 복지향상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