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강세다.
현대미포조선은 2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3.00% 오른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로 이날 8만6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 8780주 사자로 매수상위창구 1위를 기록중이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2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사업분할 이전 현대중공업을 매도한다면, 현대미포조선의 매수로 4월 조선업 호조에 대응하는 전략을 추천한다"라며 "수주모멘텀, 1분기 실적호조, 조선업 투자대안으로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