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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포인트넥스트 출범...2만5000명 전문가 기술서비스 지원

이규태 기자

기사입력 : 2017-03-22 19:36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포인트넥스트'출범과 3PAR 스토리지 출시 간담회에서 함기호 HPE 대표가 연설하는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포인트넥스트'출범과 3PAR 스토리지 출시 간담회에서 함기호 HPE 대표가 연설하는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한국휴렛팩커드(이하 HPE)가 기업들의 디지털 변환을 지원하는 기술 서비스 조직 ‘포인트넥스트’를 출범시켰다.
22일 HPE에 따르면 포인트넥스트는 80개국 2만5000여명의 전문가들의 지식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및 하이브리드 IT, 빅데이터 및 분석, 인텔리전트 엣지 및 IoT와 같은 분야에 1만1000여건의 기술자문서비스를 30개 언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포인트넥스트는 자문 및 변환 서비스팀과, 전문 서비스팀, 운영서비스팀 등 세 부문으로 구성돼 기업들의 ‘디지털화’를 돕는다.

박관종 한국휴렛팩커드컨설팅사업부 상무는 “고객마다 디지털변환 과정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기업은 전문성, 탄탄한 파트너 생태계,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 방법 모두를 제공할 수 있는 믿을만한 자문가가 필요하다”며 “포인트넥스트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PE는 또 기업의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IT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는 HPE 3PAR 운영시스템을 비롯한 3PAR 스토리지신제품들도 발표했다.
3PAR 운영시스템은 중복제거 기술로 총보유비용(TCO) 절감과 IT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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