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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김우진·장혜진 남녀 1위 선방…리우 올림픽대회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휩쓸어

이해성 기자

기사입력 : 2017-03-22 14:36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2017 리커브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진행한다. 사진 = 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2017 리커브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진행한다. 사진 =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지난해 리우 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선방했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2017 리커브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11회의 경기를 치러 최종 남녀부 각 8명을 선발한다.
현재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대회에서 활약한 김우진과 장혜진이 남녀부 1위를 달리고 있다.

남자부에서 김우진은 누적합계 9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임동현(청주시청)이 71점, 배재현(청주시청)이 67점, 오진혁(현대제철)이 62점으로 뒤를 이었다.

여자부는 장혜진이 89점을 기록했고, 최미선(광주여대) 79점, 박미경(대전시체육회) 72점, 홍수남(청주시청) 61점 순이었다.

제31회 리우 올림픽대회에서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금4개, 동1개를 받았다. 올림픽 대회에서 양궁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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