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셋째부인 서미경은 누구? 미인대회서…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오늘(10일) 재판장에 롯데 일가가 총 출동했다. 그간 언론에 등장하길 기피했던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부인 서미경도 나왔다.

오랜만에 모습을 비친 서미경씨는 언론의 집중 취재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서미경씨는 취재진 앞에 그 어떤 얘기도 하지 않았다
영화배우였던 서미경씨는 1977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 출신이다. 미인 선발대회에서 서미경씨는 당당히 1위에 오르기도 한다. 미인대회 1위 출신 서미경씨는 안양예술고등학교를 나왔으며 유원실업 감사를 역임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