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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파운더스컵, 허미정·이정은공동 3위 박인비·박성현·전인지 공동 7위-2라운드현재

김연준 기자

기사입력 : 2017-03-19 07:08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대회에 출전, 우승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사진=뉴시스 자료사진이미지 확대보기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대회에 출전, 우승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사진=뉴시스 자료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허미정(28)과 이정은(29)이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대회에서 우승한 '골프 여제' 박인비(29)도 선두 그룹을 두 타 차이로 따라 붙는등 두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허미정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천679 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6타를 쳐내 1,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선두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정은도 이날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 1,2 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허미정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재미동포 미셸 위와 한국계 미국인 비키 허스트도 공동3위에 랭크돼 선두를 추격중이다.

박인비(29)와 박성현(24), 전인지(23)는 나란히 11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세영(24)은 김세영은 2라운드까지 7언더파로 공동 40위로 선두권을 추격하고 있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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