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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롯데시네마, 아르바이트생 임금 체불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

기사입력 : 2017-03-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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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공식 페이스북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롯데시네마가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임금 꺾기를 해 논란이 제기됐다. 롯데시네마의 공식 사과와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시네마는 알바생의 임금을 30분 단위로 책정해 30분 미만의 시급은 주지 않았다. 80%의 알바생이 공통적으로 ‘15분 꺾기’ 또는 ‘30분 꺾기’를 당했다. 손님이 없을 때는 일부러 일찍 퇴근시켜 입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10개월 단위로 근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알바노조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으로 가로챈 임금 반환과 대표이사의 공개 사과,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을 요구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임금 지급방식을 1분 단위로 변경하고, 아르바이트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한 아르바이트생이 1차 지금 대상이며, 이는 1만1000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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