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말이 일파만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계산된 것이라고 했다가 홍역을 치르고 있다.
손혜원 의원은 이전에도 막말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손혜원 막말시리즈 베스트 10이 sns에 나돌고 있다.
손 의원은 2016년 5월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에게 “당내 싸움은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싸우는 사람 있으면 망치를 들고 다니며 패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에게 “닥치세요”라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
또 11월에는 차은택의 대머리를 보고 “차라리 다 밀고 와야지"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처음처럼 참이슬 힐스테이트 등은 손혜원 의원이 만든 베스트 작명으로 유명하다.
문재인 대표 캠프 이름을 ‘더문캠’이라고 명명한것도 손혜원 의원이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