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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특보] 태평양 흔들흔들, 진도 6.5...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 AT마드리드 중계 혼비백산, 한반도 지진 '나비효과'?

김재희 기자

기사입력 : 2017-02-22 05:32

경주지진과 볼리비아 지진 사이 나비효과 상관관계는? 기상청 태평양 지진 발표, 오늘날씨 영향은? 사진=뉴시스 제휴이미지 확대보기
경주지진과 볼리비아 지진 사이 나비효과 상관관계는? 기상청 태평양 지진 발표, 오늘날씨 영향은? 사진=뉴시스 제휴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밤 사이 진도 6.5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났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볼리비아 라파스 남동쪽 540km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태평양 과 대성양 양측에 모두 흔들림이 관측됐다.

지진이 일어난 시각 즉 진원시는 2017년 02월 21일 23시 09분 04초이다.

챔피언스리그 축구중계를 보는 와중에 지진이 일어나 시청자들이 혼비백산하기도 했다.

레버쿠젠 AT마드리드전이 진행중일때 지진이 일어났다
그 시각

기상 전문가들은 지진에서 나비효과를 거론하고 있다. 지구 반대편의 나비 날개짓이 그 반대편에 대형 폭풍을 몰고오는 것처럼 지진은 대륙을 넘어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볼리비아 지진 이미지 확대보기
볼리비아 지진

볼리비아 지진도 마찬가지다. 한반도 지진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9월 12일 경주지진 이후 여진이 잇다르고 있다.

9.12 지진의 여진은 2017년 2월 21일 17시 30분 현재 총 585회 발생한 상태다.

1.5~3.0 미만 지진이 564회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3.0~4.0 미만지진으로 20회가 일어났다.

4.0~5.0 미만의 지진은 1회 발생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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