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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년 운세, 타로로 점쳐볼까…갤러리토스트, 타로아트(Art of Tarot)展 15일 개막

노정용 기자 noja@

기사입력 : 2017-02-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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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S_The characters of the tarot_Digital print_42x29.7cm_2014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타로점은 중세 유럽 집시들이 자주 보았던 점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가부터 점을 보러 가는 것보다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타로점집을 찾는다.

특히 신년에는 연인끼리 올해의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많이 찾는데, 사람들은 타로카드를 통해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78장의 카드로 이루어진 타로카드는 어떤 카드를 뽑느냐에 따라 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는 방법이 다르다. 각 카드의 해석에 따라 기쁨, 슬픔, 소망, 기원을 다양하게 내포하고 있다.

갤러리토스트는 오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타로아트(Art of Tarot)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델로스, 로리, 만욱, 박경미, 박예지, 서미지, 손지영, 전병택, 정상자, 하리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 다채로운 기법을 활용하여 각자의 해석과 시선으로 타로카드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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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I_Wheel of fortune_Digital print_50.8x40.6cm_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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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영_The high priestess, 53×45.5cm, Acrylic on canvas, Mixed media, 2017
홍익대 대학원 시각디자인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델로스는 "눈을 감거나 새까만 눈을 뜬 채 멜랑콜리하고 중성적인 감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델로스 캐릭터를 오랜 시간에 걸쳐 그려왔다"면서 "일러스트레이션, 아트 상품, 인테리어, 커스텀, 타로카드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웍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로인 '라이더 웨이트(Rider Waite) 덱'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해석이 덧붙여진 컬레버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관람객들이 작품만 감상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갤러리 측은 관람객들이 타로카드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타로룰렛'과 '타로텔링'(타로리더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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