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또 오해영' 예지원이 밝히는 영화 '아가씨' 신스틸러 이용녀 "독특한 캐릭터"…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속에서도 빛나는 조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 2016-06-08 13:37

'또 오해영' 배우 예지원이 밝히는 영화 '아가씨' 신스틸러 배우 이용녀 독특한 캐릭터/사진=MBC 벙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또 오해영' 배우 예지원이 밝히는 영화 '아가씨' 신스틸러 배우 이용녀 "독특한 캐릭터"/사진=MBC 벙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아가씨’가 누적 관객수 236만 2342명을 기록하며 박스 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올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는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이라는 완벽한 주연배우들이 돈과 마음을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매혹적인 이야기를 펼쳐낸다.
배우 이용녀는 영화 ‘아가씨’의 화려한 배우들 속에서 독특한 색을 가진 감칠맛 나는 캐릭터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과거 이용녀는 MBC'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연기 인생을 공개했다.

그 당시 후배 배우인 예지원이 출연해 “이용녀 선생님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캐릭터가 있다. 자기만의 훌륭한 고유성, 엄청난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한편, 예지원은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박도경 분)의 누나 박수경 역을 맡아 유쾌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극중 예지원은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풀어 헤치고 매일 밤 술로 깊은 사랑의 상처를 다독인다.

tvN ‘또 오해영’에서 예지원이 맡은 ‘박수경’이라는 캐릭터안내에 따르면 “회사에선 상사마저 얼리는 얼음마녀, 집안에서는 팔팔한 동생에게도 무시 받는 주당. 한 마디로 반전 있는 여자다.”

“겉보기에는 냉정하고 무서운 상사지만, 알고 보면 그녀만큼 해영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도 없고, 톡톡 쏘는 독한 말 속에서도 은근한 애정이 담겨있는 여자다.”

“아무도 모르는 치명적인 사랑에 허덕이다, 겨우 겨우 그 늪을 빠져나왔나 싶었는데, 인생에서 절대 남자로 볼일이 없다 믿었던 그 놈! 바로 동생친구 이진상(김지석 역)과 아찔한 로맨스에 빠지고 만다.”
백지은 기자 gen100@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