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3도, 청주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강릉 20도, 백령도 12도, 제주 14도, 울릉도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1~31도로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다만 동해안지역은 내륙보다 기온이 다소 낮을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8도, 대전 29도, 청주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강릉 26도, 제주 25도 울릉도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4~29일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