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바디프랜드는 최근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박상현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일본 브랜드 일색이던 안마의자 시장에서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앞세워 창립 10년 만에 바디프랜드를 글로벌시장 1위로 성장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기에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자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실천하는 사업 추진도 호평을 받았다.

박상현 대표이사는 "바디프랜드의 임직원들은 온전히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만으로 일본 브랜드를 따돌리고 세계 1위에 오른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지난 10년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가가호호 바디프랜드의 제품이 보급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