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6분 11초만을 뛰면서도 26점에 9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30-84로 완파하는 데 앞장 섰다.
NBA 2년차인 돈치치는 이번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벌써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거론된다.
돈치치는 "아직 시즌 초반일 뿐이다. 우리는 계속 가야 한다"고 말했다.
댈러스는 돈치치의 활약으로 5연승을 거둬 16승 6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달리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