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로운 복합 체험 공간 'BTS 팝 업 : 하우스 오브 BTS'가 멕시코까지 진출했다.
지난 10월 서울에 처음 문을 연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에 대한 글로벌 팬의 호응과 멕시코 측의 요청으로 운영이 결정됐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운영 중인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는 오픈 3개월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매일 평균 2000여 명 방문객이 찾고 있다.
한편, 'BTS 팝-업 : 하우스 오브 BTS'는 이번 멕시코시티에서의 오픈에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3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