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셀프뷰티’, ‘유니콘 에센스 프라이머 3종’ 전국 랄라블라 최초 입점

메이크업 브랜드 셀프뷰티(SELF BEAUTY)가 4차 완판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유니콘 오로라 에센스 프라이머’와 후속작 ‘유니콘 하이드레이팅 에센스 프라이머’, ‘유니콘 포어 컨트롤 에센스 프라이머’ 2종의 출시와 동시에 랄라블라 전 매장에 단독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유니콘 오로라 에센스 프라이머’는 메이크업 전 바르면 생기 넘치는 광채 피부 표현과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프리(pre) 메이크업 단계에 바르는 에센스 단계의 프라이머다.

후속작 ‘유니콘 하이드레이팅 프라이머’는 프리(pre) 메이크업 단계에 발라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동시에 각질을 잠재워 들뜨는 베이스를 매끈하게 도포 되도록 돕고 촉촉한 물광 피부를 연출한다.

‘유니콘 포어 컨트롤 프라이머’는 피부결을 보송보송하게 만들고, 유분과 피지를 컨트롤해 베이스의 끈적임을 잡고 베이스가 뭉치는 것을 예방하여 오랜 시간 산뜻한 베이스를 선사하는 프라이머다.

‘유니콘 에센스 프라이머 3종’은 랄라블라에서만 한 달 동안 역대 최대 할인가인 1만9900원에 판매하며 구매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전용 유니콘 브러시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유니콘 오로라 에센스 프라이머는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유니콘 하이드레이팅 에센스 프라이머, 유니콘 포어 컨트롤 프라이머 역시 출시 전 와디즈 펀딩을 통해 목표금액 1250%를 달성했다.

3종 프라이머 모두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 베이스 메이크업이 예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드는 제품으로 자신의 피부타입 또는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 된다.

아이, 립 메이크업 전에 소량을 발라주면 색조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발색력이 기존 대비 3배가 증가되고 눈가와 입술 주름 끼임을 방지한다. 발색력이 아쉬웠던 가루 제형의 색조 제품에 프라이머를 섞어 사용하면 실키한 크림 제형의 텍스처로 바뀌면서 한층 더 발색력 높은 제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셀프뷰티 베이스 라인은 12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랄라블라 매장에 입점될 예정이며 신림점과 홍대점에서는 셀프뷰티의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