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들 베이징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현대차그룹이 다섯 번째로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로 이로써 현대차그룹이 추진해 온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구축이 마무리됐다.
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 분야 선도를 목표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크래들 베이징 개소를 계기로 중국 현지의 정보통신기술(ICT) 대기업과 스타트업, 대학, 투자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