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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눈여겨 볼 만한 을지로... 10월 을지로 행사, 을지로의 생명력 알아보기

기사입력 : 2019-10-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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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로 젊은 인구가 몰리고 있다.

‘힙지로’ (최근 유행어 힙(hip:최신 유행에 밝다)하다 의 힙과 을지로의 합성어)로 불리는 을지로.

신한카드 을지로 아트위크

서울 중구청이 개최하는 조명축제 '을지로 라이트 웨이' 기간에 맞춰 신한카드는 전시회와 이색 이벤트가 어우러진 '신한카드 을지로 아트위크'를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을지로 아트위크

기간 : 201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장소 : 을지로 지역 공간 12곳

12개 공간에서 12가지 연출로 펼쳐지는 예술가들의 작품전시

을지로 라이트 웨이


포스터에서도 소위 말하는 ‘힙’함이 느껴진다. ‘을지로 라이트 웨이’ 역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청계대림상가, 청계천 세운광장등 을지로 조명거리 일대에서 해당 행사를 개최한다.

을지로 라이트웨이는 올해로 5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을지로 조명을 널리 알리고, 도심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 전시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 디자이너 유입, 인지도의 향상 등 을지로의 조명 산업의 미래를 기대하는 취지에서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 ‘을지로 리믹스(Euljiro Remix)’

조명산업과 디자인이 만나, 을지로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을지로’를 브랜드로서 널리 알리자는 의미이다.

프린팅 디자인 위크


또한 17일(목)~19일(토) 을지로와 인접한 충무로 인쇄거리 일대에서에서 인쇄 축제를 진행한다.

약 4천여 개의 인쇄소가 충무로에 몰려 있다. 이에 구에서는 충무로의 핵심사업인 인쇄산업을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왜 을지로인가?

기업과 국가에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싼 임대료와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을지로의 특성에 젊은 인구가 많이 몰려 새로운 상권을 형성 중이기 때문이다.

을지로 스웨그

#꼭꼭 숨어있는 맛집


덕분에 을지로만의 분위기가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유명한 가게들의 대부분 간판이 없거나 꼭꼭 숨어있다.

을지로 스웨그

#낡아서 새로운, 신구(新舊)의 조화로움


최근 한국을 강타한 뉴트로. 젊은 세대에게 옛것은 오히려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더 나아가 빈트로라는 유행어까지 생겼다. 을지로의 특성은 젊은 세대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뉴트로 : Retro와 New의 합성어/빈트로 : Retro와 Vintage의 합성어)

문제점도 있음

젠트리피케이션 우려


이미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는 상인과 건물주의 임대료 문제가 왕왕 발생해 왔다. 이에 을지로에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크다.

재개발 우려 :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사업

서울시에서는 과거 ‘다시 세운; 세운상가 재생사업’을 전개 해 왔는데 작년 말 기존 정책을 뒤집고 주변 지구의 재개발 사업 시행을 허가하며 갈등이 시작 되었기 때문.

기존의 상가에 목적성이 다른 상가들이 끼어들며 일대의 분위기가 변해가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신기하다. 최근 서울시 내에서 가장 격동적인 을지로 한번 방문해 보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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