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미 연방 유틸리티 규제기관도 원전 시설을 재활용 가능하도록 뉴저지의 계획을 승인했다.
뉴저지 당국자는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풍력발전 단지를 해안에 연결하는 것으로 원전의 일부 전력망 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국자는 또 "풍력발전소는 800MW를 처리할 예정이다. 최소 하나 이상의 연결 지점이 필요하며 하나는 애틀랜틱 시티에 있고 다른 하나는 오션 시티 서쪽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