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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열전] 삼양식품, 스낵 신제품 ‘악어밥’·‘쉐킷쉐킷’ 잇따라 출시

‘펀(FUN)’ 콘셉트 스낵으로 10대 소비자 겨냥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19-09-22 09:30

삼양식품이 ‘악어밥’과 ‘쉐킷쉐킷’ 등 스낵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10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사진=삼양식품이미지 확대보기
삼양식품이 ‘악어밥’과 ‘쉐킷쉐킷’ 등 스낵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10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악어밥’과 ‘쉐킷쉐킷’ 등 스낵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10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지난 19일 내놓은 ‘악어밥’은 옥수수를 베이스로 만든 콘스낵에 바베큐맛 시즈닝을 입혀 바삭하면서도 폭신한 식감과 스모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악어 형태의 제품 모양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고, 패키지에도 악어 캐릭터를 적용해 귀여움을 강조했다. 가격은 1500원이다.

이어 24일 출시될 ‘쉐킷쉐킷’은 얇은 면발의 라면에 분말스프를 넣고 흔들어 먹는 재미가 있는 제품으로 어린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피자맛과 치즈버거맛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9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보는 재미, 먹는 재미를 갖춘 펀(Fun) 콘셉트의 제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세대에게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며 “특히 악어밥은 맛과 식감을 모두 갖춰 10대 소비자는 물론 청장년층 혼술족의 가벼운 안주에도 어울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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