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해 OB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중년 소비자층에게는 향수를, 20대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새로운 흥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판 OB라거는 355㎖ 캔 제품으로만 출시되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10개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고가는 대형마트 기준 1127원으로 국산 일반 맥주와 비슷한 수준이다.
오비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OB 브랜드에 대한 아련한 기억과 감성을 젊고 트렌디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