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역대 축구선수 최고 중 한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시보다 더 뛰어난 선수로 남고 싶다"

“나는 역대 축구선수 중 최고 중 한명이다.”

크리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자신의 축구인생에 대해 자화자찬을 하고 나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각) 호날두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보다 많은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싶다”고 언급한 사실을 보도했다.

호날두는 메시와 5개의 발롱도르를 똑같이 수상하고 있다.

호날두는 “메시는 세계적인 선수이며 매우 빠른 선수다. 플레이가 환상적”이라며 “축구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선수다. 메시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발롱도르가 6개~8개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