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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결정…”바로 정리매매아니다”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9-08-26 19:19

기업심사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폐지로 심의하기로 12일 결정했으나 절차가 남아 당장 상장폐지로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기업심사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폐지로 심의하기로 12일 결정했으나 절차가 남아 당장 상장폐지로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DB
코오롱티슈진이 상장폐지로 결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공시에서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관련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폐지로 심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심위 결정을 앞두고 상장유지, 개선기간 부여, 상장폐지 등 시나리오가 제기됐다.

이 가운데 개선시간 부여와 상장폐지를 높게 점쳤다.

바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절차가 뒤따르지는 않을 전망이다.

규정에 따라 15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 개선기간부여 여부 등을 심의, 의결해야 한다. 또 회사 측이 상장폐지와 관련해 이의신청을 제기하면 심의가 한 차례 더 진행된다.
이 같은 절차를 감안하면 최종 상장폐지까지는 최대 2년 이상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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