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삼성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행사) 2019'에서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하고, 기본탑재 애플리케이션(앱) 중 하나로 '삼성글로벌 목표'(Samsung Global Goals)를 소개했다.
또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앱의 배너 광고를 확인할 때마다 발생하는 광고 수익도 사용자들이 직접 특정 목표 지원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UNDP는 불평등·교육·기후·환경저하 등을 오늘날 전 지구적 차원의 17개 당면 문제로 규정하고 2030년까지 해결을 목표로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하고 있다.
'삼성 글로벌 목표' 앱은 갤럭시노트10에 기본 탑재되며 갤럭시S10 등 몇몇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도 오는 23일부터 다운로드할 수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