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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닛산, 엔진 정지 우려 북미에서 91K 타이탄 9만1319대 리콜

김지균 기자

기사입력 : 2019-07-24 10:09

닛산은 갑작스러운 엔진 정지 가능성 때문에 북미시장에서 91K 타이탄 9만1319대를 리콜조치한다고 23일(현지 시간) 자동차전문지 오토매터스가 전했다.

닛산 북미법인은 2017년에서 2019년까지 제작된 9만1319개 91K 가솔린엔진 타이탄을 리콜한다. 엔진 시동 과정에서 알터네이터 하네스가 손상되어 전기가 끊어짐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기가 끊어졌다 붙으면 엔진의 공회전 등 실속이 발생해 충돌의 위험은 물론이고 화재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닛산 측은 설명했다.

리콜 형태는 회사 측이 고객에게 통보하는 방식이다. 딜러가 고객과 일정조율을 하고 알터네이터 하네스 부분을 조사한다. 그리고 하네스는 고치거나 통째로 교체를 해준다. 리콜은 2019년 이달 내 시작될 예정이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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