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일본 시사통신에 따르면 차이잉원 총통 일행은 미국 순방을 마치고 22일 오후 전용기 편으로 대만에 돌아왔다.
당국은 직원이 밀수하려던 9800보루, 약 645만 대만 달러(약 2억4500만원) 상당의 담배를 압수하고, 밀수시도의 경위와 목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만은 담배의 국내 반입을 1보루로 제한하고 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김지균 기자
기사입력 : 2019-07-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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