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한우·육우와 육계 사육 마릿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계 사육 마릿수는 1억2158만8000마리로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보다는 29.9%, 2798만9000마리나 크게 늘었다. 여름철 삼계탕 소비 증가에 대비해 농가가 통상 2분기에 병아리 생산을 늘리기 때문이다.
산란계 역시 7140만5000마리로 6.5% 늘었다.
돼지는 1131만7000마리로 0.1% 증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