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7일 닭껍질을 활용한 이색 안주 ‘닭껍질후라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삭하게 튀겨낸 닭껍질에 매콤한 시즈닝을 더했다.
짭쪼름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매콤한 칠리소스를 별도로 구성했다.
닭껍질튀김은 KFC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만 판매되던 상품을 지난달 일부 지점에 한해서만 선보이면서 인기를 끈 제품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닭껍질을 활용한 메뉴가 화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