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사진)는 16일(현지시간)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러시아 등과의 핵 합의에 대해 “유럽은 완전히 준수하지 않고 있는데 우리는 합의를 지키고 그 이상의 것도 했다”며 불만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연달아 실행에 옮긴 합의의 이행정지 조치는 “향후에도 확실히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7-16 23:14
김경수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