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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애플, 시애틀에서 2,000명 신규 채용…엔지니어, 컴퓨터과학직군 중심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6-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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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향후 5년간 2,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 인원은 당초 예정했던 일자리 수의 2배에 해당한다. 시애틀 신규채용은 연내에도 시작될 전망이다. 이번 신규 채용은 이미 발표한 전미 규모 인원 확충책의 일환이다.

시애틀은 미국에서 IT 비즈니스가 가장 활발한 도시다. 시애틀에는 아마존이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근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도 있다. 애플은 이미 이곳에서 500명을 고용하고 있다. 신규 채용에는 엔지니어링이나 컴퓨터과학 직군을 증강한다.
도시들은 성공한 기업을 끌어들이려 하지만 이는 지역에 긴장을 조성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베이에어리어나 시애틀에서는 적당한 가격의 주택이 부족한 문제가 생기면서 노숙인구가 급증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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