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EPL 선수는 누구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최근 박지성 선수의 맨유 입단 14주년을 기념해 흥미로운 투표를 진행해 축구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후보는 박지성, 카가와 신지, 기성용, 오카자키 신지, 손흥민 등 5명이다.
현재 박지성과 손흥민의 2파전을 벌이고 있다.
EPL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 박지성과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 손흥민의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오후 1시 현재 박지성 46%, 손흥민 50%의 득표율 기록하고 있다. 기성용이 2%, 오카자키 신지와 가가와 신지가 각각 1%를 득표했다.
축구팬들은 “둘다 한국인 자랑스럽다” “테크니션 등 모든 면에서 손흥민이 한수위” “손흥민은 주전, 박지성은 애매모호”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