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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한국 투자자, 글래스고의 랜드마크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4800만 파운드에 매입

김환용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6-26 13:21

1927년에 지어진 글래스고의 랜드마크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이미지 확대보기
1927년에 지어진 글래스고의 랜드마크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영국 글래스고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Bank of Scotland) 건물이 한국인 투자자에게 4840만 파운드(약 710억 원)에 팔렸다.

영국매체 인사이더는 25일(현지시간) 새빌스 투자운용(Savills Investment Management)이 나이트 프랭크 투자운용(Knight Frank Investment Management)의 한국인 고객을 상대로 이 같은 매각 작업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이 건물은 유명 건축가 제임스 밀러가 디자인했고 유니온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 본사로 1927년 문을 열었다.

합병을 거쳐 1955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의 본사가 됐고 모회사인 로이드 뱅킹 그룹(Lloyds Banking Group)에 임대를 놓은 상태였다.

이 건물은 최근 재단장 작업을 통해 9만7000평방 피트 규모의 현대적인 고급 사무실 공간과 은행 특유의 화려한 홀을 갖추게 됐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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