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편안함과 실용성 등을 모두 갖춘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신형 ‘C3 에어크로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SUV 본연의 비율과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 ▲편안함에 대한 시트로엥의 노하우를 담은 다재다능한 실내공간 ▲지형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경쾌한 주행성능과 핸들링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지녔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의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링 노하우를 응축한 모델로 소형 SUV의 무한 가능성을 지녔다”며 “올해 하반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소형 SUV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국내에 ▲필 트림(2925만원) ▲샤인 트림(3153만원)이 들어온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