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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24.4p↑ 나스닥 20,8p↓ 미중 G20 정상회담 앞두고 혼조…금리인하 가능성 63.6%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기사입력 : 2019-06-25 05:00

미국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k 나스닥지수, S&P 500지수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다우지수는 내리고 나스닥지수는 소폭 오르는 모양새다.
미국 증시 혼조 장세는 곧이어 열릴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 실시간 지수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8010.88 -20.83 ▼ 0.26%
NASDAQ-100 (NDX) 7726.38 -2.4 ▼ 0.03%
Pre-Market (NDX) 7733.35 4.57 ▲ 0.06%
After Hours (NDX) 7723.09 -5.69 ▼ 0.07%
다우지수 DJIA 26743.53 24.4 ▲ 0.09%
S&P 500 2946.78 -3.68 ▼ 0.12%
러셀지수 Russell 2000 1532.48 -17.14 ▼ 1.11%
Data as of Jun 24, 2019 | 3:35PM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중국의 무역협상과 중동 정세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란을 둘러싼 중동지역 정세도 주요 변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시카고 연준은 5월 전미활동지수가 마이너스(-) 0.0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럽증시 범유럽지수 Stoxx 600지수는 0.24% 내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7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63.6%,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36.4%로 나타났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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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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