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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울어버린 한상희 프로, 잘나가다가 막판에 와르르 … 생애 첫 KLPGA 우승 문턱에서 좌절

김재희 기자

기사입력 : 2019-06-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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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울어버린 한상희 프로, 잘나가다가 막판에 와르르 … 생애 첫 KLPGA 문턱에서 좌절
끝내 울어버린 한상희 프로, 잘나가다가 막판에 와르르 … 생애 첫 KLPGA 문턱에서 좌절

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서 한상희가 선두를 달라디가 막판에 조정민등에 져 우스을 놓쳤다.
우승자 조정민은 리디아 고(한국 이름 고보경)와 2010년부터 2년간 뉴질랜드 대표 생활을 함께 했다.

뉴질랜드 국적을 버리고 한국 국적을 택해 2013년 국내 투어에 데뷔했다.

한상희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자 현 LPGA 투어 프로이다.

가녀린 몸매와 보이쉬한 외모 그리고 이쁜 목소리로 골프팬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여성 골프팬들 최고의 아이돌이다. 2015년부터 KLPGA의 스타로 떠올랐다.

전인지의 LPGA 투어 진출 이후 KLPGA의 새로운 여왕 후보에 올랐다.

초대 받은 LPGA 대회에서도 맹활약한 끝에 '우승 없이 상금 순위 만으로 LPGA 직행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 되었다.

별명은 '남달라'이다.
최종스코어   끝내 울어버린 한상희 프로, 잘나가다가 막판에 와르르  6위 … 생애 첫 KLPGA 우승  문턱에서 좌절 이미지 확대보기
최종스코어 끝내 울어버린 한상희 프로, 잘나가다가 막판에 와르르 6위 … 생애 첫 KLPGA 우승 문턱에서 좌절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유현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빠른 성장을 보이며 고교 2학년 때는 태극마크를 달았는데 잘해야 겠다는 부담감에 드라이버 입스에 시달리며 곧바로 국가대표에서 나왔어야 했다.

프로 자격증을 딴 뒤, 2부 투어인 드림투어와 3부 투어인 점프투어를 병행하며 활동하였는데, 이 때는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3개월이나 병상에 누워 있어야 하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입회 동기들이 정규 투어를 하나 둘 씩 나서는 가운데 박성현은 부상 회복 후 다시 하위 투어를 뛰었어야 했는데, 다행히도 쉬는 동안 감각이 떨어지진 않았는지 좋은 경기를 보여 주었다.

드림투어 1, 2차 준우승에 이어 3차 우승을 하였고, 점프투어에서도 3승을 거두며 실력자로 인정 받았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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