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구테흐스 사무총장(사진)은 14일(현지시간) 이란 오만 만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유조선 2척이 공격을 받은 문제에 대해 “진실을 알고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독립된 조사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공격을 둘러싸고 미국이 이란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이란은 이를 부인하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6-15 09:13
김경수 편집위원